배스킨라빈스

아티스트

2023.03.01

By Artists and Creators

사진가, 플로리스트, 작가, 화가, 댄서, 뮤지션, 비주얼 아티스트….
10명의 창작자들이 저마다의 감각으로 배스킨라빈스를 표현했다.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페어링하면 더욱 좋을 행복 레시피들

사랑스러운 핑크, 레드 컬러의 꽃 무더기가 ‘체리 쥬빌레’와
닮아 있다. 봄 하면 떠오르는 동백꽃과 아이스크림 색과
똑 닮은 컨트리 블루 장미를 사용했다.

‘그린티’플레이버가 식물로 태어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비단이끼로 녹차의 눅진함을, 석죽과줄 아이비로 청초한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Recipe by 오드리 플로리스트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20년 넘게 플로리스트로 활동해 왔어요.
<오드리플라워즈>를 운영하면서 공간 연출, 꽃꽃이 강의, 브랜드 행사 등
꽃과 관련된 모든 디자인 작업을 합니다.
나에게 배스킨라빈스란?: 1등 녹차 아이스크림 브랜드?(웃음) 녹차 아이스크림과 미식을 즐기는 지인들이 모여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 배스킨라빈스가 압도적인 1등이었죠.
‘그린티’만의 꾸덕꾸덕한 질감이 정말 일품이에요.

이번 페어링 작품에서도 ‘그린티’를 고르셨어요.: 요즘 여름맞이 조경 디자인에 관한 연구를 하는 중이에요.
공간에서 조경의 아름다움이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크거든요.
비단이끼라는 식물을 꼭 사용하는데, 그럴 때마다 ‘그린티’가 생각나더라고요.
맛있게 즐기는 나만의 레시피도 있나요?: ‘그린티’는 크래커에 발라서 샌드처럼 먹으면 차(tea)와 궁합이 정말 좋아요.
꿀을 넣어주면 텁텁한 맛을 보완할 수 있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저는 ‘체리 쥬빌레’ 러버로도 유명해요. 요즘은 와인을 마신 후 입가심용으로 즐기고 있어요.
2가지 플레이버 모두 다이어트 중에도 포기할 수 없는 맛이에요.

Baskin Robb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