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kin Robbins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인 초복(7월 16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초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삼계탕! 그러나, 최근에는 초복을 맞아 삼계탕뿐만 아니라 치킨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복날 삼계탕이나 치킨을 먹고 난 후, 디저트로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은 어떤 것일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선두주자 배스킨라빈스의 상품팀이 초복 메뉴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추천한다.

n  치킨의 정석인 후라이드의 기름기를 쏙 잡아준다! 상큼청량한 ‘애플민트’

치킨 등 기름진 음식으로 원기를 충전하는 초복에는 유지방 함량이 1~2%로 적어 가볍고 시원한 샤베트류가 제격이다. 특히, 남녀노소 선호하는 후라이드 치킨을 먹은 후에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올 여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된 ‘애플민트’ 플레이버를 추천한다. ‘애플민트’는 청사과 샤베트와 민트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깔끔하고 청량한 맛으로, 치킨의 느끼함을 싹 잡아준다.

n  양념 치킨의 매콤함을 녹여줄 산뜻한 과일 맛의 ‘레인보우 샤베트’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인 여름 플레이버로 꼽히는 ‘레인보우 샤베트’는 매콤한 양념 치킨과 궁합이 좋다. 파인애플, 라즈베리, 오렌지 세 가지의 상큼한 과일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고, 맵고 기름진 음식으로 더부룩해진 속을 사각사각 씹히는 샤베트의 시원한 식감으로 해소시켜준다. 또, 열대과일 특유의 상큼달콤함으로 양념 치킨의 매콤함을 완화시키는 데 탁월하다.

n  짭짤한 간장 치킨에는 컬러까지 유사한 상큼달콤 ‘블랙 소르베’

짭짤한 간장 치킨과 비슷한 색의 아이스크림이 있다? 디저트 세계에서는 흔하지 않은 이색 컬러인 검은색을 사용한 ‘블랙 소르베’다. 유사한 색깔만큼 맛도 조화롭다. ‘블랙 소르베’ 역시 작년 여름의 인기 이어 올해 재출시된 플레이버로, 레몬 라임의 상큼달콤한 맛으로 간장 치킨과 즐기면 깔끔한 ‘단짠’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n  든든한 삼계탕을 먹었다면? 산뜻하고 시원한 ‘블랙 소르베’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경우에도 역시 ‘블랙 소르베’를 추천한다. ‘소르베(Sorbet)’는 얼린 과일로 만든 디저트의 일종으로 유제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산뜻하면서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무거운 메뉴 섭취 후, 상큼하고 깔끔한 레몬 라임 맛의 아이스크림을 더해 가볍고 시원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n  배라가 추천하는 쿨썸머 플레이버를 시~원하게 즐기자! 풍성한 프로모션도 진행

배스킨라빈스는 여름 플레이버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알로하 썸머 패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쿨썸머 플레이버 1종 이상 포함해 패밀리(24,000원) 사이즈를 구매할 경우, 5,500원 혜택을 적용해 18,500원에 판매한다. ‘쿨썸머 플레이버 6종’은 △애플민트 △블랙소르베 △레인보우 샤베트 △마우나로아 △메롱멜론 △알폰소 망고이다.

복날에 치킨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7~8월 복날 ‘치킨대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굽네치킨, BBQ, KFC 총 3개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하며, 자세한 내용은 판매 채널인 해피마켓과 티몬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에 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으로 유지방 함량이 적어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샤베트’나 ‘소르베’ 제품군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는 상황, 계절 등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